아직도 정가주고 사? 상설할인매장이라고 들어봤니?



안녕하세요?


쇼핑의 진정한 기쁨이란 무엇일까. 

좋은 물건, 좋은 음식, 좋은 옷을 원가보다 더 저렴하게 샀을 때 아닐까. 그렇다면 그 중에 좋은 옷을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. 

가장 손쉬운 것은 세일기간을 이용하거나, 유행이 지나서 사거나, 제철이 아닌 시점에 사는 것일 게 아닐까 싶습니다.


그 방법을 소개합니다. 












상설할인매장이란?


매년 각 시즌이 종료하고 일반 매장에서 세일해도 안 팔리고 남은 국내 브랜드 옷(이월 상품), 판매하지 못한 옷들을 대폭할인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. 일명 땡처리하는 곳입니다.




좋은 옷들 저렴하게 판매중인 상설할인매장


뭐니뭐니해도 출고시기가 때와 안맞는게 흠이겠지만 그것을 제외한 별 차이는 없습니다. 상설할인매장은 좋은 옷, 의류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.



Q. 주의사항은 없나요?


A. 양복과 같은 고가의 의류 경우 환불, 교환, 카드 취소가 모두 안되므로, 최종적으로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의류 상태를 꼭 점검해야합니다.


Q. 갖고싶은 옷이 있어요. 그런데도 비싼데 어쩌죠?


A. 매대에 두고 파는 DP 상품을 해당 직원에게 조용히 부탁해보세요. 매번은 아니더라도 곧잘 할인해줍니다~




옷 값, 최대 아끼는 비결은?


사실 비결이라고 해서 별거 없습니다. 입을 옷을 장만하면 관리를 잘해 오래도록 입는 것이지요. 


· 동계 의류들은 장기적으로 입을 계획으로 비싸게 구매하면 본전은 뽑고도 남습니다.


· 하계 의류는 신체활동으로 흘리는 땀이나, 잦은 세탁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헤집니다. 따라서 여름옷은 시즌이 지난 것을 자주 구매해서 입으면 할인율도 크고 종류도 다양하니 활용해봄직 합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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